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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상에는 현빈씨가 지난 1월 8일, 도쿄의 오다이바 아쿠어시티에서 개최된 이벤트에 초대받아 밝은 미소를 짓는 모습이 공개되어 화제를 모았다. 이를 본 국내 및 일본의 팬들은 "현빈은 부드러움과 강인함을 동시에 간직한 미소가 아름다운 배우"라는 평을 내리고 있다.
이에 관해, 조훈치과 조훈 원장은 "현빈씨는 상대방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미소를 가지고 있다."며, "국내 및 해외 팬들이 현빈씨에게 매력을 느끼는 이유는 따뜻함이 느껴지는 미소 때문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조 원장은 이어 "현빈씨는 연예계 대표적인 건치 미남 스타이자 아름다운 미소를 가지고 있다. 새하얀 치아를 드러내며 활짝 웃는 모습은 상대방에게 호감을 준다. 그는 큰 눈과 오똑한 콧날 등 남성적인 강인한 인상을 주는 얼굴형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순수한 느낌을 주는 미소를 통해 부드러움과 지적인 모습을 강조시킨다."며, "최근 사회적으로 호감을 주는 미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아름다운 미소는 우선 새하얀 치아와 고룬 치열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아울러 평소 자주 웃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현빈씨는 전 세계에서 통할 수 있는 호감형 미소를 가지고 있다."는 소견을 말했다.
실제로 일본 및 태국의 팬들은 '현빈씨는 미소가 아름다운 배우'라는 평가를 내린 바 있다.
지난 1월 11일부터 2월 1일까지 일본 후지TV에서 방송된 '내 이름은 김삼순'은 낮 시간대임에도 불구하고 평균 5%가 넘는 시청률을 보이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일본 후지TV 드라마 게시판에는 "내가 한국 드라마에 빠질 줄 몰랐다.", "현빈씨가 너무 멋지다.", "기품 있는 미소를 가지고 있는 현빈씨의 매력에 푹 빠졌다."는 글을 게재하고 있다.
또한, 현빈씨는 최근 태국 최대 한류 포털사이트 팬팁닷컴에서 실시한 '가장 좋아하는 한류 스타' 설문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한편, 현빈씨는 한국과 미국이 손잡고 세계무대를 겨냥해 제작하는 글로벌 프로젝트 작품 '만추'(가제)에 캐스팅 됐다. 그는 중국 출신의 배우 탕웨이와 함께 현재 미국 시애틀에서 순조롭게 촬영 중이며, 2010년 하반기 개봉될 예정이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