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두근두근 Tomorrow, 두근두근 밴쿠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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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두근두근 Tomorrow, 두근두근 밴쿠버
  • 이지연 기자
  • 승인 2010.02.10 12: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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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두근두근 Tomorrow 블로그 메인페이지.
ⓒ 데일리중앙
삼성이 지난 주말부터 밴쿠버 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한국 대표 선수들을 응원하는 삼성 <두근두근 Tomorrow> 캠페인을 시작했다.

스노우캣 작가인 권윤주씨의 밝고 경쾌한 느낌의 일러스트로 올림픽에 출전한 대표 선수들을 표현한 TV CF [태극마크편]과 [국가대표편]은 온에어 후 시청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캠페인 공식 블로그와 트위터에서는 밴쿠버 현지에서 전해오는 생생한 경기소식뿐 아니라 동계올림픽 원로 및 과거의 스타 선수들의 인터뷰, 스타들의 응원 메시지, 동계올림픽과 관련된 다양한 상식 및 재미있는 이야기 거리 등 풍성한 볼거리가 제공된다. 

특히, 경기해설을 담당하는 스피드스케이팅 국민스타 제갈성렬 감독의 소녀와의 약속, 쇼트트랙 곽윤기 선수의 개성만점 헤어스타일과 이야기 등 지금까지 언론에 공개되지 않았던 신선한 컨텐츠는 두근두근 캠페인 블로그와 트위터에서만 볼 수 있다.

제갈성렬 감독은 올림픽 기간 동안 현지리포터로 활동하며 맛깔스러운 경기 뒷이야기를 전해줄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광고를 통해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의 멋진 활약을 기원하는 국민들의 마음과 밴쿠버 동계 올림픽으로 하나가 될 대한민국에 대한 두근거리는 설렘을 전했다면 인터넷 SNS(소셜 네크워크 서비스) 미디어를 통해서는 네티즌들과 실시간 소통을 하며 성적에 상관없이 열심히 땀흘린 선수 모두에 대한 국민적인 관심과 응원을 이끌어내는 크로스오버 캠페인으로 진행이 된다.

국내 캠페인에서 SNS기반의 블로그와 트위터를 연동해 진행하는 것과 TV광고를 통해 대중에게 노출되는 것 모두 첫 사례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삼성 두근두근 Tomorrow 캠페인 측은 "올림픽이 시작되면 네티즌들이 직접 선발하는 '네티즌 금메달'을 비롯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라며, "많은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동계올림픽의 붐을 조성할 수 있는 캠페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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