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졸업시즌 맞춰 매스컴 분야 인턴 및 수습 채용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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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졸업시즌 맞춰 매스컴 분야 인턴 및 수습 채용 늘어
  • 이성훈 기자
  • 승인 2010.02.17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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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졸업식이 시작되고 있는 가운데 매스컴 업계도 졸업 시즌에 맞춘 인턴 및 신입사원의 채용이 늘어나고 있다.

17일 매스컴 전문 취업 포털미디어잡에 따르면, 한국문화재보호재단, (주)서울경제TV, (주)한경닷컴, (주)에쓰에쓰미디어판, 한국언론진흥재단, 도서출판 청어람 등에서 직원을 뽑고 있다.

한국문화재보호재단의 경우 문화예술 분야의 청년인턴을 모집한다. 담당업무는 궁중의례 재현행사 진행 및 홍보, 문화유산 활용사업 업무지원 및 콘텐츠 구축이다. 지원자는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21일까지 입사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서울경제TV에서는 신입 방송 구성작가를 채용한다. 담당업무는 생방송 증권/뉴스 프로그램의 메인작가의 서브 지원이다. 지원자는 담당자 전자우편으로로 18일까지 관련 서류를 준비해 제출해야 한다.

또 한경닷컴이 수습기자를 모집하고 있다. 4년제 대학 졸업자 및 2010년 2월 졸업 예정자로 한경닷컴의 입사지원서를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아 졸업증명서 및 성적증명서와 함께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오는 22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에쓰에쓰미디어판에서도 인턴기자를 모집한다. 취재팀에서 근무할 예정이며, 미디어잡 온라인 입사지원 혹은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서류 제출하면 된다.

한국언론진흥재단은 청년인턴을 뽑는다. 학력 제한은 없으나, 대학(원) 재학생 및 공무원, 기업 등 입사 대기자는 제외된다. 지원자는 재단 홈페이지에 접속해 19일까지 서류 제출하면 된다.

도서출판 청어람에서는 편집부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담당업무는 판타지, 무협소설 담당 편집의 원고 검토, 기획, 편집, 작가관리이다. 지원자는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3월 3일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이밖에 더 자세한 채용 정보는 미디어잡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성훈 기자 hoonls@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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