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변신한 마야, 제3교실 전속모델 선정 화제
상태바
연기자 변신한 마야, 제3교실 전속모델 선정 화제
  • 이성훈 기자
  • 승인 2010.02.17 18: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제3교실 유니폼 입은 가수 마야씨.
ⓒ 데일리중앙
지난달 30일부터 방영을 시작한 MBC 주말드라마 <민들레 가족> 중 미원역을 맡고 있는 가수이자 연기자 마야씨가 수학 전문 공부방 제3교실(www.3class.co.kr)의 새로운 모델로 선정돼 화제다.

현재 <민들레 가족>을 제작 지원하고 있는 제3교실 관계자는 17일 "마야의 역동적이고, 활발한 이미지가 아이들과 친근하게 어울리며 학습지도를 하는 제3교실 선생님의 역할을 소화하는데 부족함이 없으며, 제3교실 선생님의 이미지를 제고하는데 최고의 모델"이라고 극찬했다.

제3교실 쪽은 마야씨를 전속 모델로 활용해 TV, 라디오, 신문, 잡지 광고 등 공격적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지면 광고를 위한 인쇄 촬영은 이미 지난 8일 끝낸 상태다.

제3교실은 제1교실인 가정과 제2교실인 학교에서 이뤄지지 않고 있는 1대1 맞춤 학습을 제공하고 있는 초등 수학 전문 공부방이다.

국정교과서 편찬위원들이 집필한 교재를 통해 단계별·수준별 1대1 학습을 실시하고 있다. 수학의 개념과 기초를 다져주는 연산학습, 학교 성적을 향상시켜 주는 교과학습, 문제은행을 바탕으로 한 1대1 맞춤학습의 삼위일체 학습법으로 구성돼 있다는 것.

이성훈 기자 hoonls@dailiang.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