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원조 청순글래머 미녀 안방극장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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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 원조 청순글래머 미녀 안방극장 컴백
  • 김기동 기자
  • 승인 2010.03.04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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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마 컴백을 앞두고 있는 원조 청순글래머 미녀 배우 손예진씨
ⓒ 데일리중앙
배우 손예진씨가 이민호씨와 함께 새 드라마 '개인의 취향'을 통해 컴백한다고 알려져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완벽한 비율을 가진 미인형 얼굴과 볼륨감 넘치는 가슴라인을 가지고 있다고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온라인상에는 "안방극장 컴백을 앞둔 손예진씨의 새로운 모습이 기대가 된다."며,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청순 글래머 배우의 원조 배우가 바로 손예진씨이다. F4 이민호씨와 새 작품에서 어떤 활약상을 펼칠 지 궁금하다."는 반응을 내리고 있다.

이와 관련, 허쉬성형외과 정영춘 원장은 "손예진씨는 완벽한 비율의 얼굴형을 갖고 있다. 크고 촉촉한 눈매, 볼륨있는 이마와 갸름한 턱선은 귀여운 베이비 페이스를 완성시킨다."며, "손예진씨가 청순미와 팜므파탈의 섹시 연기를 완벽하게 열연할 수 있는 이유는 바로 청순글래머 얼굴형과 몸매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실제로 대중들의 반응에 민감한 광고계에서는 손예진씨의 매력에 대해 "청순함과 섹시한 매력을 모두 가지고 있다. 그는 진정한 팔색조와 같은 여배우이다. 아울러 항상 주어진 배역에 최선을 다하는 프로 근성을 가진 완벽한 배우이다."라고 극찬했다.

그와 함께 작업을 해 본 방송계 및 영화계 관계자들도 "손예진씨는 촬영 전 자신이 움직이는 동선 등을 완벽히 파악을 하는 준비된 배우이다."라고 평했다. 

한편, 원조 청순글래머 배우로 각광을 받고 있는 손예진씨는 그 동안 영화 '첫사랑 사수궐기대회', '내 머리 속의 지우개', '외출', '작업의 정석', '아내가 결혼했다.', '백야행'과 드라마 '선희 진희', '맛있는 청혼', '여름향기', '연애시대', '스포트라이트' 등을 통해 카멜레온과 같은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했다.

오는 3월 31일 첫 방송될 새 MBC 수목 드라마 '개인의 취향'에서 극 중 연애쑥맥인 박개인 역을 맡은 손예진씨가 또 어떤 변신을 꾀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기동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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