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앙지는 남위 13.6도, 동경 167.1도로 바누아투 수도 포트빌라 북서쪽으로 약 480㎞ 떨어진 곳으로 알려졌다.
이번 지진으로 인한 주민 피해는 아직 보고되지 않고 있지만 상당한 소동이 벌어졌을 것으로 예상된다.
바누아투에서는 지난해 10월에도 규모 7 이상의 강진이 발생해 해안가 주민들이 놀라 산으로 대피하는 등 큰 소동을 벌어졌다.
이성훈 기자 hoonls@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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