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여의도 증권가 오퍼레이터로 활약하고 있는 김영제(사진·30)씨가 그 주인공. 능력과 함께 남자다운 외모까지 겸비해 한 눈에 여성들의 호감을 사고 있는 것.
이날 녹화에서 그가 스튜디오에 등장하자 30명의 싱글녀들이 환호성과 함께 큰 박수로 호응했다는 후문.
특히 그는 기타를 치며 감미로운 목소리로 발라드곡을 불러 10여 명의 싱글녀들이 불꽃 튀는 쟁탈전을 벌였다고 한다.
김영제씨는 "항상 안정적인 것을 원하는 여자보다는 자기가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용기 있게 뛰어들 줄 아는 모험성이 강한 여자를 만나고 싶다"고 자신의 이성관을 밝혔다.
배우 윤정희씨가 이상형이라고 밝힌 100억원 상속남 김영제씨의 반쪽 찾기는 22일 밤 11시 tvN <러브스위치>에서 공개된다.
김기동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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