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의정 "내 이름 검색하면 사망설 뜨더라" 황당
상태바
이의정 "내 이름 검색하면 사망설 뜨더라" 황당
  • 주영은 기자
  • 승인 2019.05.29 11: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배우 이의정
배우 이의정

 

배우 이의정이 사망설에 대해 해명했다.

이의정은 과거 한 방송에 출연, 사망설을 일축시켰다.

이날 이의정은 자신의 사망설을 언급하면서 “나도 깜짝 놀랐다. 아직도 내 이름을 검색하면 ‘사망’이라고 뜨더라”고 말했다.

이의정이 “시한부 판정 3개월을 맞다. 많이 심각했고 많이 아팠다. 뇌종양 진단 받고 몸에 마비가 왔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촬영할 때 몸을 묶었다. 앉아있을 힘이 없어 쓰러졌다”고 해 안타까움을 줬다.

이의정은 지난 2006년 뇌종양 판정을 받았다. 현재는 기적적으로 완치한 상태다.

주영은 기자 chesill@dailiang.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