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전쟁 아르케' 웹게임 시장에 출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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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전쟁 아르케' 웹게임 시장에 출사표
  • 김희선 기자
  • 승인 2010.04.27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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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게임 '문명전쟁 아르케'가 프로모션 영상을 공개했다.
ⓒ 데일리중앙
[데일리중앙 김희선 기자] 엔트리브소프트가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하이엔드 '문명전쟁 아르케'로 웹게임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문명전쟁 아르케' 브랜드 사이트를 오픈하고, 문명전쟁을 암시하는 임펙트 있는 프로모션 영상을 최초로 공개한다고 27일 밝혔다.

'문명전쟁 아르케'는 고대 가장 융성했던 4대 문명(로마, 이집트, 페르시아, 중국)간의 끝없는 전쟁을 통해 세계통일이라는 테마로 개발된 웹게임이다.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의 가장 큰 특징인 실시간 전투시스템이 적용돼 기존에 출시된 웹게임과의 차별화된 모습을 볼 수 있다.

또한, 별도의 클라이언트를 다운받지 않고 웹브라우저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웹게임만의 뛰어난 접근성을 기반으로 하이 퀄리티의 그래픽과 사운드가 돋보인다.

이와 함께 '문명전쟁 아르케'는 고대 4대 문명을 바탕으로 자유롭게 도시를 설계하고 문명을 발전시켜 나가는 모습을 화려한 게임 플레이 영상으로 제작하여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 공개했다.

엔트리브소프트 신현근 퍼블리싱사업 그룹장은 "최근 빠르게 웹게임 시장이 확대되며 점차 경쟁이 치열해 지고 있지만 '문명전쟁 아르케'가 현존하는 웹게임과는 차별화된 게임성과 퀄리티를 가지고 있는 만큼 기대를 많이 하고 있으며, 기존 웹게임에서 진일보된 진정한 하이엔드 웹게임으로서의 모습을 보여 줄 것이다. 조만간 첫 테스트를 통해 유저 여러분을 찾아 뵐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RTS 기반 하이엔드 웹게임 '문명전쟁 아르케'는 '게임트리'를 통해 서비스된다. 5월 중 1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실시할 예정이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브랜드 사이트를 방문하면 확인 할 수 있다.

김희선 기자 news770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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