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가 일으킨 한류 열풍, 세종학당이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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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가 일으킨 한류 열풍, 세종학당이 이어간다"
  • 석희열 기자
  • 승인 2019.06.05 13: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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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확산을 위한 세종학당의 역할과 전망 주제 토론회 열려
세종학당재단·우상호 의원실, 공동 주최... 다양한 주제발표
세종학당재단과 민주당 우상호 의원실 공동 주최로 5일 국회의원회관에서 '한류 확산을 위한 세종학당의 역할과 전망' 주제 토론회가 열렸다(위). 토론회에서 윤소영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연구위원이 '상호문화주의에 입각한 한국문화 보급 정책' 주제발표를 하고 있다(아래). (사진=세종학당)copyright 데일리중앙
세종학당재단과 민주당 우상호 의원실 공동 주최로 5일 국회의원회관에서 '한류 확산을 위한 세종학당의 역할과 전망' 주제 토론회가 열렸다(위). 토론회에서 윤소영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연구위원이 '상호문화주의에 입각한 한국문화 보급 정책' 주제발표를 하고 있다(아래). (사진=세종학당
)ⓒ 데일리중앙

[데일리중앙 석희열 기자] 방탄소년단(BTS)의 영국 웸블리 공연으로 전 세계가 들썩이는 요즘 국내에서는 한류 확산을 위한 전문가들의 토론이 뜨거웠다.

5일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공공기관인 세종학당재단과 민주당 우상호 의원실 공동으로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한류 확산을 위한 세종학당의 역할과 전망' 주제 토론회가 바로 그것.

이 토론회에는 국내 최고의 정계·학계 전문가 및 일반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찬규 중앙대 국어국문학과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1부에서는 한류에 따른 세종학당 진출 전략과 해외 일자리 창출 방안, 상호문화주의에 기반한 한국문화 보급 정책 등의 다양한 주제발표가 있었다.

2부에서는 한국어 교육 전문가들의 자유토론이 이어졌다.

이번 국회 토론회의 공동 주최자인 우상호 의원은 "해외 일자리 창출, 국가 브랜드 제고 등 한국어·한국문화 교육 브랜드 세종학당이 유발하는 경제적 효과가 크다"라며 "문화강국 대한민국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세종학당이 세계와 한국을 연결하는 역할을 지속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강현화 세종학당재단 이사장은 "오늘 토론회에서 오고간 의견들을 실제 세종학당재단의 한국어·한국문화 보급 사업에 녹여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재단은 2019년 세종학당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련 분야 전문가들의 자문을 구하고 있다. 

오는 7월 9일에는 정부 및 학계 전문가를 초청해 '한국어로 말하고 한국문화로 소통하는 세종학당 이야기'를 주제로 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 

석희열 기자 shyeol@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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