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아민, 솔직 고백 눈길... “임신하면 야한 거 보고파”
주아민이 포털 사이트 실시간 순위에 오른 가운데 그의 고백이 눈길을 끈다.
주아민은 지난달 28일 첫 방송된 sky Drama 예능프로그램 ‘신션한 남편’에 출연해 태교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방송에서 주아민은 “임신했을 때 야한 동영상을 많이 봤다”며 “생전 그런 거 안 보는데 임신하니까 야한 게 당기더라”고 말했다.
전여진은 “난 전혀 그렇지 않았다”고 반박했고, 주아민의 남편 유재희는 “아내 혼자 몰래 본 것 같다. 이 얘기를 처음 듣는다”고 말했다.
그러자 주아민은 “나만 그런 게 아니다. 제 친구들도 다 비슷한 시기에 임신했는데 마찬가지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주아민은 시애틀에 위치한 러브하우스를 방송 최초 공개하며 화제 선상에 올랐다.
모델 겸 배우로 활동한 주아민은 2013년 미군 장교 출신 유재희와 연애 6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했다. 결혼 당시 유재희는 훈남 외모로 화제가 된 바 있다.
또한 올해로 결혼 7년차인 유재희, 주아민 부부는 시애틀과 서울을 오가며 글로벌 라이프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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