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애 아나운서, 지난달 출산 '재벌가 며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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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애 아나운서, 지난달 출산 '재벌가 며느리'
  • 주영은 기자
  • 승인 2019.06.13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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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애 아나운서, 지난달 출산 '재벌가 며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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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애 아나운서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바로 지난달 그의 출산 소식이 뒤늦게 전해졌기 때문이다.

스포츠조선은 13일 한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빌어 "조 전 아나운서가 출산했다. 2주 전 산후조리를 마치고 귀가한 것으로 안다"고 단독보도했다. 이에 대해 두산그룹 측에서는 확인을 거부했다. 아이의 성별도 전해지지 않고 있다.

조 전 아나운서는 지난해 11월 결혼설이 불거진 지 한달 만인 12월 8일 서울 신라호텔서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와 웨딩마치를 올렸다. 속칭 '속도위반'으로 인해 결혼을 서두른 것으로 보인다.

박서원 대표는 박용만 두산 인프라코어 회장의 장남으로 LG에서 분리된 LS그룹 구자철 회장의 장녀와 2005년 결혼했다 6년 만인 2011년 이혼했다. 전처와의 사이에 딸 1명을 두고 있다.

조수애 전 아나운서는 지난 2015년 18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JTBC 아나운서로 입사해 아침뉴스의 진행을 맡는 등 활발히 활동하다 지난해 결혼과 동시에 퇴사했다.

주영은 기자 chesill@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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