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U20 월드컵 결승전 거리응원전 실시
상태바
고양시, U20 월드컵 결승전 거리응원전 실시
  • 이성훈 기자
  • 승인 2019.06.14 13: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5일 밤~16일 새벽, 화정역 광장과 고양종합운동장
고양시민과 함께하는 거리응원, '가자! 사상 첫 우승!'
고양시는 U-20 월드컵 결승에 진출한 태극전사를 응원하기 위해 오는 16일 화정역 광장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거리응원전을 펼친다. 사진은 2018년 6월 화정역 광장과 일산동구 문화광장에서 열린 2018러시아월드컵 거리응원 모습. (사진=고양시)copyright 데일리중앙
고양시는 U-20 월드컵 결승에 진출한 태극전사를 응원하기 위해 오는 16일 화정역 광장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거리응원전을 펼친다. 사진은 2018년 6월 화정역 광장과 일산동구 문화광장에서 열린 2018러시아월드컵 거리응원 모습. (사진=고양시)
ⓒ 데일리중앙

[데일리중앙 이성훈 기자] 고양시가 FIFA 주관 대회 사상 첫 U-20(20살 이하) 월드컵 결승에 진출한 태극전사를 응원하고 역사적인 순간을 함께하기 위해 화정역 광장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거리응원전을 펼친다. 

고양시가 거리응원전을 개최한 것은 2010남아공월드컵 이후 4번째로 결승 상대는 강호 우크라이나다.

U-20 월드컵 대한민국과 우크라이나의 결승전은 오는 16일 새벽 1시(한국시간) 폴란드 우치 스타디움에서 펼쳐진다. 

화정역 광장에서는 15일 밤 10시부터 고양시 홍보동영상이 상영되고 밤 11시 30분부터 경기 직전인 16일 0시 20분까지 관내 문화공연단 공연 등이 열릴 예정이다.

화정역 광장은 300인치의 대형 스크린을 통해 결승전을 관람할 수 있으며 고양시민의 기를 한데 모아 우승을 향한 시민들의 염원을 전달하기에 그만인 장소다.

또한 고양종합운동장에서는 2개의 대형스크린을 통해 경기를 볼 수 있다. 이곳에서는 별도의 공연은 열리지 않으며 경기장은 15일 밤 11시부터 문을 연다. 잔디밭을 제외한 트랙에 자유롭게 앉아 응원하면 된다.

이날 거리응원전에 참가하는 시민들이 신나게 응원전을 즐기기 위해 꼭 알아야 할 내용이 있다.

새벽 시간에 경기가 펼쳐지는 당일 기온은 섭씨 15도로 보온을 위한 담요와 두터운 외투, 따뜻한 물 등을 챙겨오는 게 좋다. 특히 거리응원 장소가 화정역 광장과 고양종합운동장 트랙이
이서 돗자리나 바닥 깔판 등은 필수다. 

간단한 요깃거리와 간식도 챙기면 한국팀의 결승전 응원에 더할나위 없을 것으로 보인다.

고양시는 시민들의 안전한 귀가를 위해 대중교통의 연장이나 증편 등을 관련 기관과 협의 중에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고양시 홈페이지나 페이스북 등을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14일 "사상 첫 월드컵 우승에 도전하는 우리 20세 이하 대표팀이 대한민국의 축구역사를 다시 쓸 수 있도록 105만 고양시민과 함께 응원하겠다"며 "대한민국 우승의 순간을 시민들과 함께 보겠다"고 말했다.

이성훈 기자 hoonls@dailiang.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