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검찰총장 지명, 49.9% '잘했음' - 35.6% '잘못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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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검찰총장 지명, 49.9% '잘했음' - 35.6% '잘못했음'
  • 김용숙 기자
  • 승인 2019.06.19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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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보수 정당 지지층별 평가 엇갈려... 무당층은 긍-부정 팽팽
민주당·정의당 지지층, 진보층 - 한국당·바른미래당 지지층, 보수층
문재인 대통령의 윤석열 차기 검찰총장 지명에 대해 국민 49.9%가 긍정평가한 반면 35.6%는 부정평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자료=리얼미터)copyright 데일리중앙
문재인 대통령의 윤석열 차기 검찰총장 지명에 대해 국민 49.9%가 긍정평가한 반면 35.6%는 부정평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자료=리얼미터)
ⓒ 데일리중앙

[데일리중앙 김용숙 기자] 국민 절반의 다수는 문재인 대통령의 윤석열 차기 검찰총장 지명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윤석열 차기 검찰총장 지명에 대한 국민인
식을 조사한 결과 '잘했다'는 긍정평가가 49.9%로 '잘못했다'는 부정평가(35.6%)보다 14.3%포인트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모름/무응답'은 14.5%.

긍정평가는 민주당·정의당 지지층, 진보층과 중도층, 50대 이하 모든 연령층, 호남과 서울, 경기·인천, 충청권에서 우세했다.

반면 자유한국당·바른미래당 지지층, 보수층, 60대 이상, 부산·울산·경남(PK)과 대구·경북(TK)에서는 부정평가가 다수를 차지했다.

무당층에서는 긍-부정 평가가 팽팽하게 맞섰다. 

구체적으로 민주당 지지층(긍정 87.4%, 부정 3.2%)과 정의당 지지층(85.7%, 8.3%), 진보층(78.2%, 11.8%)에서 10명 중 8명 안팎의 대다수가 윤석열 검찰총장 지명을 긍정평가했다.

부정평가는 한국당 지지층(긍정 4.8%, 부정 85.7%)과 바른미래당 지지층(22.2%, 51.7%), 보수층(19.3%, 68.8%), 부산·울산·경남(38.4%, 51.6%)에서 대다수이거나 절반을 넘었다. 

무당층(긍정 33.5%, 부정 34.6%)에서는 긍-부정 평가가 팽팽하게 엇갈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조사는 지난 18일 만 19세 이상 국민 500명에게 무선 전화면접(10%) 및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포인트, 응답률은 5.6%(8950명에게 접촉해 최종 500명이 응답 완료)다.

김용숙 기자 news7703@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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