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연수 또 SNS 태도 논란 ··· 과거 어떤 논란 있었나
상태바
하연수 또 SNS 태도 논란 ··· 과거 어떤 논란 있었나
  • 주영은 기자
  • 승인 2019.06.19 15: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배우 하연수
배우 하연수

 

  배우 하연수가 SNS에서 팬의 질문에 까칠한 태도로 답변을 해 논란이 불거지면서 과거 논란들도 다시 한 번 입길에 오르고 있다. 

  하연수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해 작업한 '화조도'를 판매한다. 이는 벽에 걸 수 있는 족자"라는 글을 올렸다. 이에 한 네티즌은 "연수님이 직접 작업한 건가요?"라고 댓글로 물었고, 하연수는 "500번 정도 받은 질문이라 씁쓸하네요. 이젠 좀 알아주셨으면···. 그렇습니다. 그림 그린 지는 20년 되었고요"라고 답변했다.
 이뿐만아니라 서울 인사동의 한 미술관에서 하연수가 직접 작업한 병풍이 전시된다는 게시글에선 한 네티즌이 "전시 보러 가면 연수님도 있으신가요?"라고 댓글로 물었고, 하연수는 "제가 있고 없고의 여부는 전시 감상에 크게 중요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라고 답변하기도 했다.
  하연수가 이처럼 태도 논란에 휩싸인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하연수는 지난 2016년 7월 인스타그램에 작가 지기스문트 리히니의 작품 사진을 올렸고, 한 팬이 "실례지만 사진 가운데 작품이 뭔지 알고 싶은데 방법이 없냐"고 정중히 물었다.
  그러자 하연수는 "구글링 하실 용의가 없어보이셔서 답변드린다"며 까칠한 태도로 말해 논란을 빚었다.
  그에 앞서 같은 해 2월에는 아시아 하프 페스티벌 2016년 라이징스타 콘서트에 다녀온 뒤 "하프의 대중화를 위해 공연도 많이 챙겨보고 연주고 다시 시작해야겠다"는 글을 올렸고, 한 네티즌이 "대중화 하기엔 가격의 압박이 너무 세다"는 댓글을 달자 예민한 태도로 "잘 모르시면 센스 있게 검색을 해 보신 후 덧글을 써주시는 게 다른 분들에게도 혼선을 주지 않고 이 게시물에 도움을 주시는 방법이다"고 쏘아 붙였다.
  또한 하연수는 지난 2015년에도 한 네티즌이 "연수짱! 저와 결혼해주세요. 저 확실히 외조할 수 있어요. 저의 능력은 연수짱 만큼은 아니지만 모아놓은 돈도 상당하거든요. 저와 결혼해 주세요"라고 장난스럽게 구애하자 "불쾌합니다. 제가 정말 이런 농담을 싫어합니다. 항상 소름 돋을 정도로 똑같은 덧글이기에 기억합니다. 저는 신경정신과적으로 조금 문제가 있으신 분인가 했습니다. 훗날 미래의 진짜 부인되실 분을 생각한다면 이건 부끄러운 행동이지 않나요?"라고 날선 반응을 보였다.
  이같은 논란에 대해 연예인이 항상 친절해야 하는 건 아니라는 옹호론과 대중의 관심을 먹고 사는 연예인이 대중에게 까칠한 것은 문제라는 비판이 동시에 제기되고 있다.


주영은 기자 chesill@daili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