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아민 이혼선언고백 "울고 불고 이혼하겠다고 했었다”
상태바
주아민 이혼선언고백 "울고 불고 이혼하겠다고 했었다”
  • 주영은 기자
  • 승인 2019.06.26 10: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주아민 이혼선언고백 "울고 불고 이혼하겠다고 했었다”

copyright 데일리중앙

 주아민 이혼선언고백이 화제의 키워드로 올랐다.

지난 25일 방송된 ‘신션한 남편’에서는 주아민 유재희 부부와 시부모님의 저녁식사 현장이 공개됐다. 

무뚝뚝한 남편 유재희로 인해 커뮤니케이션에 문제가 생겼고, 원래 외식을 할 계획이었으나 아내 주아민이 집밥 요리를 하게 됐다. 그렇게 좌충우돌 저녁식사가 시작됐고, 주아민은 시부모님에게 신혼 초 이야기를 꺼내며 과묵한 남편에 대한 서운함을 드러냈다.  

주아민은 “시애틀 처음 왔을 때 기름 못 넣어서 어머니에게 전화를 했었다”고 회상했다. 

주아민은 “그때 남편에게도 전화를 했는데 나보고 기름도 못 넣냐면서 끊어버렸다. 울고 불고 이혼하겠다고 했었다”고 말했다. 주아민 남편 유재희는 자신의 기억과 다르다며 주아민의 말을 부정했다. 주아민에게 화가 난 남편은 식사자리를 일어섰다.  

스타 부부들이 솔직한 일상을 공개하는 '신션한 남편'. 아내들이 왜 남편들에게 서운해하는지, 어떻게 하면 남편들이 더 좋은 남편으로 거듭날 수 있는지 드러났다. 웃음과 공감 속에 차근차근 달라지는 남편들의 모습이 기대된다. 

 

주영은 기자 chesill@dailiang.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