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속으로 가는 한국미술... 'GAF 글로벌아트페어 싱가포르' 열려
상태바
세계속으로 가는 한국미술... 'GAF 글로벌아트페어 싱가포르' 열려
  • 한소영 기자
  • 승인 2019.07.01 10: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7월 18~21일,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엑스포 컨벤션센터에서 개최
한국의 문화예술 단체가 주최하는 국제적 미술행사인 'GAF 2019 글로벌아트페어 싱가포르'가 7월 18~21일 싱가포르에서 열린다.(포스터=글로벌아트페어 싱가포르 조직위원회)copyright 데일리중앙
한국의 문화예술 단체가 주최하는 국제적 미술행사인 'GAF 2019 글로벌아트페어 싱가포르'가 7월 18~21일 싱가포르에서 열린다.(포스터=글로벌아트페어 싱가포르 조직위원회)
ⓒ 데일리중앙

[데일리중앙 한소영 기자] 한국의 문화예술 단체가 주최하는 국제적 미술행사가 이달 18~21일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엑스포 컨벤션센터 D홀에서 'GAF 2019 글로벌아트페어 싱가포르' 라는 타이틀로 펼쳐진다. 

세종문화예술진흥협회가 주관하고 글로벌아트페어 싱가포르 조직위원회가 주최한다. 

세계적인 금융 중심지이며 미술의 허브이자 예술의 플랫폼 역할을 하는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이 행사는 한국, 싱가포르, 중국 , 인도, 일본, 인도네시아, 러시아, 프랑스, 스위스 등 10여 개국 작가들이 참여하는 미술축제로 진행된다.

한국을 빛낸 근현대 작가와 전 세계 블루칩 작가들의 작품을 만날 수 있는 'GAF 2019 글로벌아트페어 싱가포르'는 회화작품을 비롯해 조각, 공예, 미디어아트 등의 다양한 장르의 예술품을 감상할 수 있다. 

오늘날의 미술세계 흐름을 체감하고 참여 작가와 교류 및 소통을 실시한다. 관람객과 미술관계자가 함께 예술품을 즐기고 시장 활성화를 모색하는 기회로 활용해 장기적으로 아티스트와 컬렉터를 위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실질적인 문화예술 시장 확대로 연결되기를 희망하고 있다.

이번 미술 행사는 단순한 전시행사를 넘어 현장에서 미술품 경매, 퍼포먼스, 컨퍼런스, 공연 등 재미있는 이벤트와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문화예술 교류를 매개체로 '예술토크'와 '머니토크'를 진행해 미술 생태계의 다양한 변화를 교류하고 미래를 공유하고자 한다. 

또한 세계 각국에서 모인 300인의 작가가 직접 참가해 근현대 미술부터 뉴미디어 아트에 이르기까지 개성 넘치는 작품들이 관람객을 맞이한다.

7월 18~21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GAF 2019 글로벌아트페어 싱가포르' 출품작. 위에서부터 싱가폴 임쉐롱 작가, 중국 이철호 작가, 한국 김일동 작가 작품. (사진=글로벌아트페어 싱가포르 조직위원회)copyright 데일리중앙
7월 18~21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GAF 2019 글로벌아트페어 싱가포르' 출품작. 위에서부터 싱가폴 임쉐롱 작가, 중국 이철호 작가, 한국 김일동 작가 작품. (사진=글로벌아트페어 싱가포르 조직위원회)
ⓒ 데일리중앙

메인 부스는 '한국 근현대 대가들'과 '중국 유명작가', '싱가포르 작가'로 섹션이 구성돼 있다. 한국의 블루칩 작가부터 유럽과 아시아를 아우르는 작가들이 참여하는 뉴미디어 아티스트들의 작품이 각 부스별로 관람객을 맞이한다.

'GAF 2019 글로벌아트페어 싱가포르' 권영걸 대회장은 1일 "한국의 현대 미술은 지난 10년간 세계의 주목을 끌었던 단색화(Dansaekhwa)의 사례를 주축으로 세계 속에서 독립적인 위상이 구축됐으며 세계적인 아트페어 행사를 주최할 만큼 역량도 향상되어 미술시장과 트랜드를 주도적으로 이끌 시점이 됐다"고 밝혔다.

권 대회장은 이어 "'GAF 2019 글로벌아트페어 싱가포르'는 예술문화를 선도할 잠재력을 표출하는 시간으로 우수한 한국의 문화유산을 홍보하고 각국의 문화와 교류하여 시장을 형성하고 새로운 트랜드를 만들어가는 세계적 아트페어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작가 중심의 'GAF 2019 글로벌아트페어 싱가포르'는 피악(FIAC), 프리즈(Frieze), 아트바젤(Art Basel)의 뒤를 잇는 한국인이 만든 세계적인 아트페어로 정착될지 대한민국 미술계가 주목하고 있다.

한소영 기자 shyeol@dailiang.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