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법무부장관 기용, 찬성 46.4% - 반대 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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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법무부장관 기용, 찬성 46.4% - 반대 45.4%
  • 김영민 기자
  • 승인 2019.07.01 18: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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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미터 여론조사 결과, 찬반 양론으로 나뉘어 팽팽하게 맞서
진보층과 민주당 지지층은 찬성, 보수층과 한국당 지지층은 반대
문재인 대통령의 7월 개각을 앞두고 새 법무부 장관으로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국민 여론은 조국 수석의 법무부 장관 기용에 찬반 양론이 팽팽한 것으로 조사됐다. (자료=리얼미터)copyright 데일리중앙
문재인 대통령의 7월 개각을 앞두고 새 법무부 장관으로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국민 여론은 조국 수석의 법무부 장관 기용에 찬반 양론이 팽팽한 것으로 조사됐다. (자료=리얼미터)
ⓒ 데일리중앙

[데일리중앙 김영민 기자]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을 차기 법무부 장관으로 기용하는 데 대해 국민 여론은 찬반 양론으로 갈려 팽팽하게 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문재인 대통령의 7월 개각을 앞두고 최근 새 법무부 장관으로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YTN <노종면의 더뉴스> 의뢰로 조국 수석의 법무부 장관 기용에 대한 국민여론을 조사한 결과 찬성 46.4%, 반대 45.4%로 찬반 양론이 박빙의 격차로 맞서는 걸로 나타났다. '모름/무응답'은 8.2%.

진보층과 민주당 지지층은 주로 찬성 쪽인 반면 보수층과 자유한국당 지지층은 반대로 입장을 달리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민주당 지지층, 진보층, 호남과 경기·인천, 40대와 30대, 50대에서는 찬성이 다수였다.

반면 한국당 지지층과 무당층, 보수층, 충청권과 대구·경북(TK), 60대 이상과 20대에서는 반대가 다수였다. 

중도층, 부산·울산·경남(PK)과 서울에서는 찬반 양론이 팽팽하게 맞섰다. 

국민 여론이 이처럼 찬반 양론으로 팽팽하게 맞서는 가운데 조국 수석이 법무부 장관과 내
년 총선 출마 가운데 어느 쪽을 선택할지 주목된다.

이 조사는 지난 6월 28일 만 19세 이상 국민 500명에게 무선 전화면접(10%) 및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포인트, 응답률은 5.4%(9187명에게 접촉해 최종 500명이 응답 완료)다.

김영민 기자 kymin@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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