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바리뱀, 제주에서만 서식하는 희귀종 '겁내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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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리뱀, 제주에서만 서식하는 희귀종 '겁내지 마세요'
  • 주영은 기자
  • 승인 2019.07.03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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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리뱀, 제주에서만 서식하는 희귀종 '겁내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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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토문화전자대전

비바리뱀이 3일 오후 포털 사이트 실시간 순위에 올랐다.

비바리뱀은 제주에서만 서식하는 개체수가 매우 적은 희귀종이다.

환경부는 지난해 전국의 멸종위기종 서식지를 사전 평가해 환경을 개선하는 한편 서식지 변동 가능성에 따라 새 서식지를 발굴하고 보전하는 사업을 벌이기로 했다.

우선 복원 대상으로는 장수하늘소, 한라송이풀 등 이미 복원 대상종으로 선정된 64종 가운데 복원이 시급하고 성공 가능성이 큰 25종이 선정됐다.

포유류로는 산양·여우·수달·무산쇠족제비, 조류로는 저어새와 황새·따오기·양비둘기가 포함됐다. 비바리뱀·수원청개구리·남생이·금개구리 등 양서파충류와 소똥구리·참달팽이 등도 이름을 올렸다.

한편 멸종위기종복원센터가 지난해 경북 영양군에서 문을 열었다. 764억원의 예산이 투입된 센터는 축구장 358개에 해당하는 255만㎡ 넓이에 각종 연구실과 실험실, 조직배양실, 야외적응훈련장, 실외방사장 등을 갖췄다.

환경부는 “멸종위기종복원센터가 국립공원, 서식지외 보전기관, 민간 연구소 등 다양한 종 복원 주체 간 유기적 협력을 이끌어내 멸종위기 야생생물 보전사업의 성과를 높여 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주영은 기자 chesill@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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