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마스크, 남미 투어 이어 유럽 투어 성공적으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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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마스크, 남미 투어 이어 유럽 투어 성공적으로 마무리
  • 한소영 기자
  • 승인 2019.07.05 13: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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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샤바, 프라하, 오슬로, 런던, 파리, 쾰른 공연마다 팬들 몰려
관객 전원이 마스크의 대표곡 '낯설어' 따라 부르며 '감동' 선사
6개국 제외됐던 다른 나라에서도 공연 요청 쇄도... '인기' 실감
지난 6월 20일부터 7월 1일까지 폴란드 체코 노르웨이 영국 프랑스 독일 등 유럽 6개 나라에서 첫번째 투어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아이돌 그룹 마스크(MASC). (사진=BEYOND ENT)copyright 데일리중앙
지난 6월 20일부터 7월 1일까지 폴란드 체코 노르웨이 영국 프랑스 독일 등 유럽 6개 나라에서 첫번째 투어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아이돌 그룹 마스크(MASC). (사진=BEYOND ENT)
ⓒ 데일리중앙

[데일리중앙 한소영 기자] 그룹 마스크(MASC)의 해외에서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아이돌 그룹 마스크(MASC)가 지난 5월 남미 투어에 이어 지난 6월 20일부터 7월 1일까지 폴란드 체코 노르웨이 영국 프랑스 독일 등 유럽 6개 나라에서 첫번째 투어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투어는 지난해부터 업텐션, 빅원, 알파벳, 비에이, 남태현의 사우스클럽, 세븐어클락 등에 유럽 투어를 진행한 유럽 투어 전문 회사인 비욘드 엔터테이먼트로부터 수차례 러브콜을 받아오다 최근에야 성사된 것.

바르샤바를 시작으로 프라하, 오슬로, 런던, 파리, 쾰른까지 매 공연마다 케이팝(K-pop) 팬들이 몰려 성황리에 공연을 마무리했다고 한다. 

특히 매 공연마다 마스크의 대표 곡인 낯설어(Strange), 숨도못쉬겠다(I can't breathe), Tina (티나), 정주행(RunToYou) 등과 최근에 발표한 신곡 MASCHERA까지 관객 전원이 따라 부르며 마스크 멤버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하기도 했다.

또한 한류 K-pop의 불모지로 여겨졌던 노르웨이에서도 마스크(MASC) 열풍은 거셌다.

K-pop 가수로는 두번째로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단독 공연을 펼친 마스크는 노르웨이 팬들에 뜨거운 환호와 응원 속에 공연을 진행했다. 팬들 중 일부는 마스크 멤버들의 캐리 컬쳐까지 그려 들고 응원에 나서 젊은 팬들로부터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이에 마스크 멤버들은 예정 시간보다 20여 분 더 할애해 팬들의 환호에 화답하기도 했다.

오슬로는 전세계에서 가장 물가가 비싼 도시로 한류 K-pop팬들이 그리 많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쉽게 공연을 기획할 수 없는 상황. 

현지 언론사 관계자조차 K-pop 팬들의 규모가 100여 명 정도일 거라고 예상했던 나라다.  이런 오슬로에서 마스크가 200명의 관객을 모으며 티켓을 매진시켰다는 것은 놀라운 결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마스크의 유럽 투어를 기획한 BEYOND ENT 김성광 대표는 5일 "그 동안 여러 차례 K팝 공연을 기획하고 진행했었지만 이렇게 팬들이 열광적인 모습을 보인 것은 처음"이라며 "마스크의 세심한 팬 서비스와 마스크만의 강렬한 퍼포먼스가 이곳 노르웨이를 비롯한 유럽 젊은이들을 흥분시키는 것 같다"고 전했다. 

김 대표는 이어 "저희 회사는 지난 4월 K-POP 공연이 진출하지 않은 북아프리카의 모로코와 노르웨이에 최초로 그룹 세븐어클락, 알파벳과 함께 K-POP 공연을 성사시켰는데 앞으로도 K-POP 공연이 개최된 적이 없는 벨라루스나 에스토니아 알제리 등 K-pop의 불모지에 기회가 된다면 섬세한 팬 서비스와 역동적일 퍼포먼스를 갖춘 마스크와 함께 진출하고 싶다"고 밝혔
다.

한편 공연으로 유럽을 사로잡은 마스크는 지난 3일 귀국했지만 이번 6개국에서 제외됐던 유럽의 다른 나라에서 공연 요청이 쇄도하고 있어 앞으로 마스크의 해외 활동에 벌써부터 기
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소영 기자 shyeol@daili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