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5일 오후 7시, 서울 광화문 세월호 광장에서 개막미사
[데일리중앙 이성훈 기자]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사제단)이 7월 27일 정전 협정 66주년을 전후로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한 월요미사'를 진행한다.
사제단은 오는 15일 오후 7시 서울 광화문 세월호 광장에서 개막미사를 드린다. 미사는 7월 15일 이후 매주 월요일 오후 7시 광화문 세월호 광장에서 열리게 된다.
사제단은 15일 첫 월요미사에서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평화협정을 평화정착으로' 제목의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한 미사를 올릴 예정이다.
이성훈 기자 hoonls@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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