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의열기념관, 국민 교육의 장으로 역할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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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의열기념관, 국민 교육의 장으로 역할 '톡톡'
  • 이성훈 기자
  • 승인 2019.07.17 12: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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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열정신 기린 첫 기념관에 방문객 꾸준히 증가
의열기념관 일대에 의열애국공원도 들어설 예정
밀양시 "항일독립운동의 명소로 발전시킬 계획"
2018년 3월 개관한 밀양독립운동 의열기념관에 방문객이 증가하면서 국민 교육의 장으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사진=밀양시)copyright 데일리중앙
2018년 3월 개관한 밀양독립운동 의열기념관에 방문객이 증가하면서 국민 교육의 장으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사진=밀양시)
ⓒ 데일리중앙

[데일리중앙 이성훈 기자] 2018년 3월 밀양시 내이동에 개관한 밀양독립운동 의열기념관이 국민 교육의 장으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평가다. 

17일 밀양시에 따르면 7월 16일 현재까지 모두 1만9044명이 밀양의열기념관을 찾았다. 

특히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3.1만세운동 100주년인 올해 의열정신을 기린 첫 기념관에 대한 관심이 확산되면서 방문객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의열기념관에는 항일구국운동 중 가장 치열했던 의열투쟁사, 의열단의 항일투쟁 변천 과정, 밀양 출신 독립 운동가들의 활동 동영상, 조형물, 사진 등이 전시되고 있다.  

밀양독립운동을 알리는 체험과 역사교육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는 밀양의열기념관은 지난 3월에는 한국관광공사의 가볼만한 곳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밀양은 점필재 김종직, 유정 사명대사를 낳은 고장으로 불의에 저항하며 인류가 가진 보편적 가치를 실현하려고 했던 밀양의 정신은 밀양인의 가슴에 면면히 이어져 내려와 많은 애국 열사를 배출했다.

독립운동의 성지로 불리는 밀양은 독립운동 수훈자만 80명이 넘는다. 

특히 밀양시 내이동은 밀양 출신의 독립운동가 생가지가 밀집해 있고 밀양공립보통학교 터와 옛 밀양경찰서 터 등이 있는 역사적으로도 매우 중요한 곳이다. 

의열기념관 일대에 의열애국공원도 들어설 예정이다.

밀양시는 앞으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어 밀양의 자랑스러운 정신을 계승하고 밀양시가 항일독립운동의 명소가 될 수 있도록 발전방향을 찾아 나갈 계획이다.  

이성훈 기자 hoonls@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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