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 외국인기관 매수세에 0.39% 상승... 2101.45p에 장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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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 외국인기관 매수세에 0.39% 상승... 2101.45p에 장 마감
  • 최우성 기자
  • 승인 2019.07.23 18: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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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중앙 최우성 기자] 23일 코스피지수는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장 내내 강세를 보이다가 기관도 매수 우위로 돌아서면서 0.39% 상승한 2101.45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일본 여행 보이콧 움직임으로 최근 신저가 경신을 하는 등 내림세를 보였던 항공주와 여행주가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며 강세를 나타냈다.

시가총액 상위30위권 종목들 대부분 상승 마감했다.

특히 한국전력이 실적에  대한 기대감으로 외국인의 매수세가 몰리면서 4.8% 상승했다. SK이노베이션은 IMO 황산화물 규제 시행에 앞선 디젤 마진 강세와 휘발유 마진 바닥권 통과 등으로 정제마진이 높아지고 있어 하반기 수익성 개선 기대감이 높다는 증권사의 분석에 힘입어 2% 올랐다. 

그동안 반도체 업황에 비관적이었던 골드만삭스가 메모리 반도체에 대해서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자 지난 밤 뉴욕증시에 이어 우리 증시에서도 반도체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이면서 삼성전자, SK하이닉스도 강세 마감했다.

반면 전날 실적을 발표한 기아차와 현대차는 이날 나란히 내림세를 보였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엔씨소프트 등도 약세에 머물렀다.

코스닥지수는 0.91% 내린 668.65포인트로 장을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30위권 종목들은 주로 내림세를 나타냈다. 

에코프로비엠이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 공세로 6% 넘는 하락률을 보였고 케이엠더블유, 에이치엘비, 에이비엘바이오, 상상인은 3% 이상의 낙폭을 기록했다. 

반면 솔브레인이 일본 수출 규제로 주목받고 있는 액체불화수소를 생산할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6.5% 올랐다. SK머티리얼즈는 증권사의 긍정적인 리포트에 힘입어서 신고가를 경신하고 5.1% 상승 마감했다. 

이 밖에 고영, 오스템임플란트 등도 강세 마감했다. 

원/달러 환율은 0.60원 오른 1178.9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최우성 기자 rambo435@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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