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중앙 최우성 기자] 해양환경공단은 지난 22일 하계 대학생 청년인턴 27명을 대상으로 현장실습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현장실습은 공단 소속기관인 인천지사 방제대응센터 방문 및 강화도 갯끈풀 제거사업 현장 체험으로 이뤄졌다. 

청년인턴들에게 해양환경 분야 직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공단의 해양환경 분야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현장체험을 통해 청년인턴들이 취업을 준비하는데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최우성 기자 shyeol@dailiang.co.kr

최우성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