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세종, 1446 – 여민락 콘서트', 오픈 당일 전석 매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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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세종, 1446 – 여민락 콘서트', 오픈 당일 전석 매진 기록
  • 송정은 기자
  • 승인 2019.08.02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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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6~28일 '2019 웰컴대학로'의 웰컴씨어터 특별 공연
오는 10월 뮤지컬 '세종, 1446' 본 공연에도 기대감 상승
뮤지컬 '세종, 1446 – 여민락 콘서트'가 티켓 오픈 당일 전석 매진 기록를 세웠다. 사진은 지난해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펼쳐진 뮤지컬 '세종, 1446'의 공연 장면. (자료=HJ컬쳐)copyright 데일리중앙
뮤지컬 '세종, 1446 – 여민락 콘서트'가 티켓 오픈 당일 전석 매진 기록를 세웠다. 사진은 지난해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펼쳐진 뮤지컬 '세종, 1446'의 공연 장면. (자료=HJ컬쳐)
ⓒ 데일리중앙

[데일리중앙 송정은 기자] 지난 1일 티켓 오픈을 진행한 뮤지컬 <세종, 1446 – 여민락 콘서트>가 티켓 오픈 당일 4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뮤지컬 <세종, 1446 – 여민락 콘서트>는 한국관광공사의 주최로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개최되는 '2019 대학로 공연 관광 페스티벌: 웰컴대학로'의 웰컴씨어터 특별 공연이다.

여기에서는 지난해 뜨거운 관심 속에 막을 내린 뮤지컬 <세종, 1446>의 주요 넘버뿐만 아니라 스페셜 스테이지, 토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8인조 오케스트라와 특별 게스트 KoN(콘)이 함께할 것으로 알려지며 더욱 특별한 무대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뮤지컬 <세종, 1446 – 여민락 콘서트>의 전석 매진으로 오는 10월 3일부터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펼쳐지는 재연 무대에도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뮤지컬 <세종, 1446>은 왕이 될 수 없었던 '충령(세종)'이 왕이 되기까지의 과정과 훈민정음 창제의 고뇌와 아픔을 그린 작품. 지난해 국내 관객뿐만 아니라 한국관광공사의 지원으로 외국인 자막기 시스템을 도입하며 해외 관객에게도 폭넓게 사랑을 받았다.

한편 뮤지컬 <세종, 1446 – 여민락 콘서트>는 오는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예스24스테이지 2관에서 사흘 동안 단 4회차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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