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세부터 초등학생으로 구성된 키즈 걸그룹... 연기, 노래 등 다양한 장기 선보일 예정
[데일리중앙 한소영 기자] 국내 최초 연기돌 그룹 드림아이원이 오는 8일 서울 강변 테크노마트 8층 케이팝서포터즈에서 공식 데뷔 기자간담회를 갖는다.
이날 간담회에서 드림아이원은 데뷔곡 '드림아이스크림' 과 리메이크곡 '팅커벨'을 선보일 예정이다.
앨범 전곡을 알릴 뿐만 아니라 개개인마다 장기와 연기까지 마음껏 뽐낼 것이라는 후문. 평균 연령 6세부터 초등학생으로 결성된 키즈 걸그룹이다보니 보여줄 거리가 다양하다고.
5일 드림아이원의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에코휴먼이슈코리아'에 따르면 "드림아이원은 키즈 연기돌이다. 모두가 배우를 꿈꾸고 있기 때문이다. 앞으로 아이돌 그룹으로서의 생명력이 길고 많은 것을 보여줄 수 있다"며 성원을 당부했다.
한편 드림아이원은 일본 진출과 드라마, 영화 출연을 앞두고 있다.
한소영 기자 shyeol@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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