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흥건설, 파주 운정3지구 100% 분양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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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흥건설, 파주 운정3지구 100% 분양 완료
  • 이성훈 기자
  • 승인 2019.08.12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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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흥, 대우, 대방 3사가 동시분양... 실수요자 몰려
GTX-A노선의 구체적인 개발 계획이 호재로 작용한 듯
파주 운정신도시 중흥S-클래스 투시도. (자료=중흥건설)copyright 데일리중앙
파주 운정신도시 중흥S-클래스 투시도. (자료=중흥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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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중앙 이성훈 기자] 파주 운정3지구 분양이 100% 마감했다.

중흥건설은 지난 9일 파주 운정3지구 '중흥S-클래스' 1262세대에 대한 분양을 100% 완료했다고 12알 밝혔다. 

정부의 3기 신도시 발표로 위축됐던 2기 신도시에 대한 미분양 우려에도 단시간에 분양을 마무리한 것이다.

운정3지구는 중흥, 대우, 대방 3사가 동시분양을 진행한 곳이다.

분양 승인을 받기 위해 교육지원청과 파주시 등 행정 처리에도 몇 개월의 시간이 걸리는 등 사업 초기부터 어려움이 있었으나 우여곡절 끝에 3사가 동시에 문을 열게 됐다고.

파주 운정3지구 '중흥S-클래스'는 1순위 청약 접수에서 일부 세대가 미달되는 등 청약에서부터 업계에서는 3기 신도시의 영향을 직격탄으로 받았다는 우려가 나오기도 했다. 

그러나 오픈 당시 약 3만여 명의 방문객이 중흥건설 주택전시관을 찾았으며 GTX-A노선의 개발 계획이 구체적으로 발표되면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중흥건설 관계자는 "정당계약 1주일 만에 약 90%의 계약이 이뤄졌으며 이후 4주 만에 미분양 세대에 대한 계약이 100% 체결됐다"고 밝혔다.

대부분의 계약자들은 초기에 운정신도시에 살다가 신규 아파트로 갈아타려는 수요자들이다.

여기에 서울 인근에 전세를 살고 있는 사람들이 GTX-A노선으로 서울 접근성이 좋아진다는 점을 고려해 내 집 마련에 적극 나섰다는 분석이 나온다.

중흥건설은 파주 운정3지구 '중흥S-클래스' 아파트 분양이 완료돼 단지 내 상가에 대한 공개입찰을 9월 초에 진행할 예정이다.

이성훈 기자 hoonls@daili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