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 전영록 화제, 두 딸 두고 왜 이혼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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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영 전영록 화제, 두 딸 두고 왜 이혼했나?
  • 주영은 기자
  • 승인 2019.08.14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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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영 전영록 화제, 두 딸 두고 왜 이혼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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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예능프로그램 덕화다방

가수 전영록이 KBS 2TV 예능프로그램 '덕화다방'에 출연하면서 그의 가족사가 화제다.

13일 방송된 '덕화다방'에 출연한 전영록은 "1971년에 창신동의 유명한 떡볶이집 알바생이었다. 떡볶이의 맛은 후추로 좌지우지한다"고 말해 주목을 받았다. 

전영록이 화제가 되면서 그의 전부인 배우 이미영에게도 관심이 쏠렸다.

전영록과 이미영은 지난 1985년에 결혼했다가 12년 만에 전격 이혼을 발표했다. 두 사람의 이혼 당시 불륜, 사기, 사업실패, 도박 등 수많은 루머가 있었다.

이미영은 지난 6월 방송된 TV조선 교양프로그램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해" 우리가 이혼할 때 도박을 했다, 바람을 피웠다, 사업에 실패했다 등 무수히 많은 말이 있었지만 사실 사랑을 하면 그 모든 걸 다 포용할 수 있는 거다"라며 "그렇지만 사랑이 깨졌을 때는 모든 걸 다 받아들일 수가 없게 되는 거다. 서로 간에 사랑이 깨진 거였다"고 말했다. 

전영록, 이미영은 지난 1985년 결혼했다. 티아라 출신 전보람, 디유닛 출신 전우람 두 딸을 뒀으나 결혼 12년 만인 1997년 이혼했다. 

주영은 기자 chesill@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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