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구 연극 '민폐 논란' ··· 여배우들과 달리 사과 늦어져 더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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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구 연극 '민폐 논란' ··· 여배우들과 달리 사과 늦어져 더 비난
  • 주영은 기자
  • 승인 2019.08.16 12: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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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석구
배우 손석구

 

  배우 손석구가 연극 관람 도중 민폐 행동 논란에 휘말렸다.

  16일 새벽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된 글에는 손석구를 포함, 배우들의 매너 없는 행동들이 상세히 기록돼 있어 눈길을 끌었다. 
  작성자는 "옆에 앉은 남자(손 씨 추정)가 계속 입에서 소리 내고 기침하고, 웃기지도 않는데 큰 소리로 웃더라"며 "중간부터는 아예 무릎에 팔꿈치를 올려 놓고 몸을 숙여서 보더라. 입에서는 트림하는 소리도 계속 났다"고 주장했다.
  이어 "무대가 암전될 때는 (배우들끼리) 속닥거리고 기지개 켜고, 팔 건드리고 난리도 아니었다"며 "공연이 너무 좋았는데 옆 사람들 때문에 집중이 다 깨졌다"고 설명했다.

  손석구는 실제 15일 연극 '프라이드'를 여배우 강한나, 오혜원과 함께 관람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프라이드'는 코믹 장르와 거리가 먼, 진지하고 의미가 깊은 연극으로 정평이 나 있다. 또한 이는 동성애와 관련된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극이다.

  한편 이러한 논란에 강한나, 오혜원은 재빨리 사과의 뜻을 전했지만 손석구는 아직까지 어떠한 입장도 내놓지 않고 있다.

주영은 기자 chesill@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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