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 너른못 앞 '달빛 영화관'으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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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청 너른못 앞 '달빛 영화관'으로 변신
  • 최우성 기자
  • 승인 2019.08.26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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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오는 30~31일 노천극장서 '아이 캔 스피크', '코코' 상영
성남시청 너른못 분수대 앞 광장이 오는 30~31일 '달빛영화관'으로 변신한다. (포스터=성남시) copyright 데일리중앙
성남시청 너른못 분수대 앞 광장이 오는 30~31일 '달빛영화관'으로 변신한다. (포스터=성남시) ⓒ 데일리중앙

[데일리중앙 최우성 기자] 성남시청 너른못 분수대 앞 광장이 오는 30일과 31일 늦여름밤 '달빛영화관'으로 변신해 시민을 맞는다.

성남시는 야외무대에 대형스크린(12m*6m)을 설치해 오후 7시 30분부터 약 2시간 동안 노천극장 무료 영화 상영 행사를 2차례 연다.

행사 첫날은 휴먼 코미디 <아이 캔 스피크>, 둘째 날은 애니메이션 <코코>를 상영한다.

영화를 보려는 시민은 별도 예약 절차 없이 상영 시간에 맞춰 돗자리 등을 가지고 성남시청으로 오면 된다.

성남시는 최근 4년 간 모두 11차례의 야외 영화 상영 행사를 열어 모두 7400명(회당 평균 672명)의 가족 단위 시민이 시청 노천극장을 찾았다.

최우성 기자 rambo435@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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