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가구 소상공인 공동브랜드 '이로채', '2019 코펀' 공식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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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가구 소상공인 공동브랜드 '이로채', '2019 코펀' 공식 론칭
  • 최우성 기자
  • 승인 2019.08.28 08: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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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부터 고양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9 코펀'에서 런칭 행사 진행
소상공인 살리는 건강한 가구 공동브랜드 이로채, '2019 코펀' 출격
경기도 가구 소상공인 공동브랜드 '이로채'가 오는 29일부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9 코펀'에서 공식 런칭 행사를 갖는다. (자료=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copyright 데일리중앙
경기도 가구 소상공인 공동브랜드 '이로채'가 오는 29일부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9 코펀'에서 공식 런칭 행사를 갖는다. (자료=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
ⓒ 데일리중앙

[데일리중앙 최우성 기자] 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와 소상공인 가구 기업이 공동으로 기획하고 운영하는 경기도 가구 공동브랜드 '이로채(iroche)'가 오는 29일부터 고양시 일산 킨텍스 1전시장에서 열리는 '2019 한국국제가구 및 인테리어산업대전(코펀)'에서 공식 런칭 행사를 진행한다.

가구시장에 새로운 녹색 바람을 불러일으킬 '이로채'는 '녹색생산, 녹색유통, 녹색소비'를 지향
하는 가구 공동브랜드다. 인체에 이로운 건강한 가구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하기 위해 정부기관과 전문단체, 경기 가구 기업들이 뜻을 모아 결성했다.

이로채는 특히 라돈, 혹파리, 아토피, 새집증후군 등 가구 유해물질에 노출될 수도 있다는 소비자들의 걱정을 해소하기 위한 노력에 열중하고 있다. 

이로채는 E1 등급을 친환경 가구라고 판매하는 여타 유사 친환경 가구 기업과 달리 E0(0.5mg/L 이상), SE0(0.3mg/L 이상) 등급의 검증된 자재만을 사용한다. 

더불어 가구 제품 시험에서 가장 까다롭고 철저하다고 알려진 '어린이제품 안전특별법'을 기준으로 공인시험기관에 각 원부자재에 대한 유해물질 시험 등을 의뢰, 이를 통과한 제품에만 '이로채' 브랜드를 부여한다.

이로채는 또한 친환경 가구 가격에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들을 위해 제품 제작 전체 공정에 걸쳐 불필요한 거품을 줄였다. 홍보 및 유통에 들어가는 비용을 효율적으로 운용함으로써 소비자들이 구입하기 부담 없는 합리적 가격을 형성했다.

건강한 소재, 건강한 품질, 건강한 신뢰를 소비자에게 약속하는 '이로채'는 국내 최대 가구 전문 전시회 '2019 코펀' C08 부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현장 공식 런칭 행사를 통해 이로채 출시품을 오픈 특가의 싼 가격에 제공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구매 고객 및 방문객 대상 AR시연 및 공방체험, 경품 증정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로채 공동관 방문을 원하는 참관객은 코펀 전시회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 등록하면 편리하나 현장 등록도 가능하다. 공방체험 신청 및 문의는 이로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최우성 기자 rambo435@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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