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디자인한 아뜰리에 스와로브스키 파인 주얼리 컬렉션 착용
[데일리중앙 이지연 기자] '아뜰리에 스와로브스키(ATELIER SWAROVSKI)'의 사절(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영화배우 '페넬로페 크루즈(Penelope Cruz)'가 지난 1일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열린 제76회 베니스 국제 영화제에서 우아한 드레스 자태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페넬로페 크루즈는 고급스러운 벨 라인 드레스에 아뜰리에 스와로브스키 바이 페넬로페 크루즈 파인 주얼리 컬렉션을 착용하고 레드 카펫에 등장했다.
아뜰리에 스와로브스키 파인 주얼리 컬렉션은 페넬로페 크루즈가 직접 디자인한 단 하나뿐인 컬렉션으로 클래식한 할리우드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의 드롭 이어링과 링으로 구성돼 있다. 여기에 스와로브스키 크리에이티드 다이아몬드와 페어 트레이드(공정무역) 골드가 세팅되어 독보적인 반짝임을 선사한다.
페넬로페 크루즈는 제76회 베니스 국제 영화제 경쟁 부문에 출품한 영화 <와스프 네트워크>의 여주인공을 맡았다.
이지연 기자 shyeol@dailiang.co.kr
저작권자 © 데일리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