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지지자들은 포털사이트에 '검찰단체사표환영'이라는 검색어를 올렸다.
조국 법무부장관 지지자들은 여러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검찰단체사표환영'을 실시간 검색어에 올리자고 독려했다.
조 법무부장관을 임명한 다음부터다. 일부 지지자들은 검찰이 청문회와 관련해 그의 가족을 무리하게 수사하며 정보를 외부로 유출했다는 의혹, 또 그의 아내를 기소해 조 장관의 지지자로 부터 반발을 사고있다.
또한 현 부장검사가 조 장관과 그의 가족을 둘러싸고 수사를 진행해 '정치개입 아니냐'며 공개적으로 비난했다. 문 대통령은 이 날 조 장관 포함 6명의 장관 및 장관 후보자에 대한 임명장을 수여했다.
주영은 기자 chesill@dailiang.co.kr
저작권자 © 데일리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