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장관 검찰개혁 향방은... 실패할 것 46.6% - 성공할 것 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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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장관 검찰개혁 향방은... 실패할 것 46.6% - 성공할 것 45.0%
  • 김영민 기자
  • 승인 2019.09.11 17: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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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자유한국당 지지층, 실패 전망 - 진보·민주당 지지층, 성공 전망
진영별로 성패 전망 엇갈리고, 응답자 전체에서도 팽팽하게 엇갈려
조국 법무부 장관의 검찰개혁 성공 여부에 대해 국민 여론은 '성공할 것'이라는 전망과 '실패할 것'이라는 전망이 팽팽하게 엇갈리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래픽디자인=리얼미터)copyright 데일리중앙
조국 법무부 장관의 검찰개혁 성공 여부에 대해 국민 여론은 '성공할 것'이라는 전망과 '실패할 것'이라는 전망이 팽팽하게 엇갈리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래픽디자인=리얼미터)
ⓒ 데일리중앙

[데일리중앙 김영민 기자] 야당의 강력한 반발과 논란 속에 임명된 조국 법무부 장관의 검찰개혁 성공 여부에 대해 성공할 것이라는 긍정적 전망과 실패할 것이라는 부정적전망이 팽팽하게 엇갈리는 것으로 조사됐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조국 법무부 장관의 검찰개혁 성공 여부에 대한 국민인식을 조사한 결과 '실패할 것이다' 응답이 46.6%, '성공할 것이다' 응답은 45.0%로 집계됐다. 두 전망이 오차범위(±4.4%p) 안인 1.6%포인트 격차로 팽팽한 것으로 나타난 것. '모름/무응답'은 8.4%.

'실패할 것'이라는 부정적인 응답은 한국당 지지층과 무당층, 보수층과 중도층, 20대와 60대 이상, 50대, 영남, 서울, 남성에서 대다수이거나 우세했다. 

반면 '성공할 것'이라는 응답은 민주당과 정의당 지지층, 진보층, 30대와 40대, 호남과 경기·인천에서 대다수이거나 절반을 넘었다.

특히 자유한국당 지지층에서는 '실패할 것'이라는 부정적 전망(90.3%)이 90%를 넘었고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성공할 것'이라는 긍정적 응답(84.3%)이 80%를 크게 웃돌며 진영 간 편차가 극심하게 나타났다.

이 조사는 지난 10일 만 19세 이상 국민 501명에게 무선 전화면접(10%) 및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통계보정은 2019년 7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성·연령·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포인트, 응답률은 6.9%(7282명에게 접촉해 최종 501명이 응답 완료)다.

김영민 기자 kymin@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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