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김주형·서동욱·박경태 웨이버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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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김주형·서동욱·박경태 웨이버 공시
  • 주영은 기자
  • 승인 2019.09.18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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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KIA타이거즈 / 웨이버 공시된 김주형 선수
사진 : KIA타이거즈 / 웨이버 공시된 김주형 선수

 KIA 타이거즈가 18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내야수 서동욱, 김주형, 투수 박경태에 대한 웨이버 공시를 신청했다. 

KIA는 18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2019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를 앞두고 내야수 김주형, 서동욱 투수 박경태의 웨이버 공시 소식을 알렸다. “최근 세 선수와 면담을 통해 이와 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른바 ‘만년 유망주’ 소리를 들으며 KIA 팬들의 기대와 실망을 받던 1차 지명 출신 김주형은 결국 대성하지 못 한 채로 팀을 떠나게 됐다. 김주형은 2004년 데뷔 이후 지금까지 KIA에서 통산 750경기 타율 0.224, 61홈런 222타점, OPS 0.655를 기록했다. 통산 WAR(대체선수대비승리기여도) -0.54를 기록했다.

서동욱은 2016년 전성기를 맞이해 124 경기에서 타율 0.292, 16홈런, 67타점을 올리며 17년까지 활약했으나 18년 부터 서서히 출장 기회가 줄어들었다.

9년 동안 KIA 타이거즈와 함께한 투수 박경태는 통산 233경기에 나와 6.42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웨이버 공시된 세 선수들이 새로운 팀을 찾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주영은 기자 chesill@daili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