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N '달리는 조사관' 첫 방송부터 대박 조짐보여... 무슨 내용이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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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N '달리는 조사관' 첫 방송부터 대박 조짐보여... 무슨 내용이길래?
  • 주영은 기자
  • 승인 2019.09.19 10:10
  • 수정 2019.09.19 14: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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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달리는 조사관'의 포스터 (OCN 제공)
드라마 '달리는 조사관'의 포스터 (OCN 제공)

OCN 드라마 '달리는 조사관'이 18일 첫 방송된 가운데 호평을 받고있다.

평범한 인권증진위원회 조사관들이 그 누구도 도와주지 못했던 억울한 사연을 가진 사람들을 위해 싸워나가는 사람 공감 통쾌극을 다룬 드라마로 김용수 감독이 연출했고, 이요원, 최귀화 가 주연을 맡았으며 장혁진, 김뢰하, 이주우, 장현성 등이 감초역할을 더 했다.

제대로 조명된 적 없었던 ‘인권’을 전면에 내세운 ‘달리는 조사관’은 첫 방송부터 피부에 와닿는 현실적인 에피소드로 시청자들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친근하고 유쾌한 인권증진위원회 조사원들의 면면과 권력에 굴하지 않고 유력 대권 후보의 성추행 사건을 해결한 한윤서(이요원 분)의 사이다 활약도 큰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서로 다른 성격과 조사방식을 가진 한윤서와 배홍태(최귀화 분)의 흥미로운 첫 만남은 물론, 진실 공방이 첨예하게 오가는 성추행 사건의 진실을 찾기 위한 조사관들의 고군분투가 ‘사람 공감 통쾌극’의 서막을 열었다. 

그동안 드라마에서 다루지 않았던 ‘인권’을 소재로 한 ‘달리는 조사관’은 첫 회부터 차별화된 재미를 만들었다. 국가인권위원회를 모티브로 한 인권증진위원회라는 가상의 조직을 내세웠지만, 그 안은 현실감 있는 이야기들로 꽉 채웠다. 어렵게만 느껴지던 인권을 우리의 삶과 생활의 이야기로 녹여내 공감을 이끌었다.

'달리는 조사관'은 매 주 수,목 밤 11시 ONC 채널에서 방송된다.

주영은 기자 chesill@daili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