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무대 과도한 선정성 논란? 백댄서도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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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무대 과도한 선정성 논란? 백댄서도 놀랐다
  • 주영은 기자
  • 승인 2019.09.20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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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무대 영상 캡쳐 / 치마를 걷어 올리는 현아

 그룹 '포미닛' 출신 가수 현아의 무대 퍼포먼스를 두고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현아는 지난 19일 한 대학교 축제에서 자신의 히트곡인 '립 앤 힙', '빨개요', 'Bubble Pop' 등의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검정색 티셔츠에 실크 소재의 치마를 입고 무대에 선 현아는 공연 도중 뒤를 돌아 자신의 치마를 직접 걷어 올리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안에는 검정 속바지를 입고 있었지만 돌발적인 행동이었는 듯 같은 무대에 서있던 백댄서도 놀라는 반응을 보였다.

현아의 퍼포먼스는 큰 화제가 됐고 인터넷 상에서 많은 이야기들을 낳았다.

누리꾼들은 '아무리 그래도 너무 선정적인 거 아니냐', '성 상품화가 너무 심하다', '저렇게 까지 관심을 끌어야 할까?' 등의 반응을 보이는 한편 '무대는 무대일 뿐', '속바지도 입고 있었는데 뭐가 문제냐' 등 옹호하는 의견도 적지 않았다.

인기 걸그룹 '원더걸스'로 가수 생활을 시작한 현아는 바로 그룹에서 탈퇴한 이후 2009년 '포미닛'으로 재 데뷔를 했다. 포미닛 활동을 하며 큰 인기를 얻었으며 솔로 활동으로도 'Change', 'Bubble Pop!' 등의 히트곡을 냈다. 특히 2011년 전 비스트 멤버 장현승과 유닛 그룹 '트러블 메이커'를 결성, 파격적인 안무와 무대로 많은 화제가 됐다.

현아는 어린 시절부터 가수 김소리에게 "어린데도 느낌 있게 춤을 춰요. 나이가 많은 사람도 내기 힘든 섹시한 느낌이 잘 살죠" 라며 춤실력을 크게 인정 받은 바가 있다. 배우 이준, 가수 이주노 역시 현아를 최고의 춤꾼으로 뽑기도 했다.

한편으로는 과도한 섹시 컨셉으로 나간다는 이유로 방송이 정지되기도 하는 등 옛날부터 많은 논란이 있었다.

주영은 기자 chesill@daili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