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분을 만났습니다" 박은영 아나운서 화촉, 품절녀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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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분을 만났습니다" 박은영 아나운서 화촉, 품절녀 선언
  • 주영은 기자
  • 승인 2019.09.23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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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박은영 SNS

박은영 KBS 아나운서(37)가 결혼한다는 소식이 밝혀졌다.

오늘(23일) 박은영은 오는 27일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는 소식을 전했다. 상대는 3살 연하의 사업가로 알려졌다.

박은영은 앞서 5월 22일 곧 결혼 할 것이라는 사실을 밝혔으나 구체적인 날짜가 공개된 것은 처음이다.

결혼식 사회는 KBS 아나운서 선배였던 방송인 한석준이, 축가는 2AM 멤버 창민이 맡기로 했다. 박은영 아나운서는 결혼식 다음날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떠날 것으로 알려졌다.

박은영은 “좋은 분을 만나 올해 9월 결혼한다”며 “결혼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했다. 선배님 소개로 만난 분과 결실을 맺게 됐다”며 신랑을 소개한 바 있다.

한편 박은영은 2007년 KBS 33기로 아나운서 생활을 시작했으며 많은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트로트 가수로도 데뷔하여 ‘여의도 엘레지’란 음원을 자신이 맡고 있던 프로인 ‘박은영의 FM대행진’에서 공개한 적도 있다.

주영은 기자 chesill@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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