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조국이다' 실검 1위 등극, 조국 장관 지지자들 변함 없는 믿음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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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조국이다' 실검 1위 등극, 조국 장관 지지자들 변함 없는 믿음 보내
  • 주영은 기자
  • 승인 2019.09.23 13:16
  •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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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3일) 오후 13시께 '우리가 조국이다' 라는 키워드가 실시간 이슈 검색어 1위 자리에 올랐다.

조국 법무부 장관의 지지자들이 '우리 모두 조국이 되어' 팩트 체크 및 공정한 수사를 주장하는 동시에 조국 장관에게 보내는 격려의 메세지라고 한다.

오늘 검찰에서 가족들 뿐만 아니라 조국 장관의 자택까지 압수수사에 들어갔고, 이에 조국 장관 지지자들이 반발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

오늘 오전 검찰은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위치한 조국 법무부 장관의 자택을 압수수색 했다. 조 장관과 관련된 의혹은 서울대 공익인권법센터 인턴활동증명서 파일 위조,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사모펀드 운용보고서 급조,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한국투자증권 직원 김모 씨에게 하드디스크 교체를 부탁하는 과정에서 조 장관이 증거인멸·은닉을 방조했을 가능성 등이다. 

주영은 기자 chesill@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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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희 2019-09-23 13:38:57
사기 조국.
썩은 조국은 물러가라.
사기부장관 조국은 빨리 내려가라.

.전영은 2019-09-23 13:35:24
썩은 조국은 물러가라.

이영애 2019-09-23 13:31:48
내가 조국이다. 공수처설치 검찰개혁승리

나셩이 2019-09-23 13:25:52
윤석열. 미친검찰
우리가 조국이다.

우리가조국이다 2019-09-23 13:21:56
조국 지지자 뿐만이 아닙니다.
국민이 분노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조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