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심, 검찰 받아쓰기 보도에 "너무 힘들다" 자제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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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심, 검찰 받아쓰기 보도에 "너무 힘들다" 자제 호소
  • 주영은 기자
  • 승인 2019.09.30 09: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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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국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30일 보도된 일부 매체의 검찰발 보도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정 교수는 30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현재 일부 언론엔느 제 딸아이가 서울대 공익인권센터 인턴 활동과 관련하여 검찰에서 '집에서 인턴 활동을 했다'라고 진술하였다고 보도하고 있다. 이는 사실이 아님을 밝힌다"고 말했다.

  정 교수는 "그 외에도 저와 제 아이들 관련하여 정확하지 않은 보도가 연이어져 참으로 당혹스롭다"면서 "현재 제 사건 준비도 힘에 부치는데, 아이들 관련 부정확한 보도가 연이어져 너무 힘들다"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지금까지 말씀드린 바와 같이, 저는 현재 검찰의 소환조사를 앞두고 있는 피의자로서 검찰의 요청을 받으면 출석하여 성실하게 조사를 받을 것"이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 언론이 검찰에서 어떤 내용을 확인한 것처럼 잘못된 내용을 보도하는 상황에 대해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또한 "다시 한 번 간곡히 부탁드린다"며 "마치 언론이 검찰에서 어떤 내용을 확인하였다면서 저와 주변에 문의한 후 만약 답변을 하지 않으면 그 내용을 사실로 단정하여 보도하는 것을 멈춰달라. 제가 침묵한다고 언론 보도가 진실인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주영은 기자 chesill@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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