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세 다이어트 성공 사진 자축 '얇아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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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세 다이어트 성공 사진 자축 '얇아 졌다'
  • 주영은 기자
  • 승인 2019.10.07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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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세

팝 가수 비욘세가 SNS를 통해 근황을 전하며 몸무게와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비욘세는 지난 6일 자신의 SNS에 노란색 반짝이 드레스를 입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비욘세는 몸에 딱 붙는 드레스를 입어 다이어트의 성공을 자축했다.

앞서 지난 7월 비욘세는 자신이 운영하는 공식 유튜브 채널에 ‘22일간의 식단’이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자신의 몸무게는 175파운드(약 79㎏)이라고 밝힌 바 있다.

비욘세는 2018년 임신과 출산을 거치며 몸무게가 늘어났고, 코첼라 페스티벌 공연에 나서기 위해 감량에 나섰다고 한다

그는 자신의 전속 트레이너 마르코 보르게스와 함께 식단관리를 했고, 마침내 다이어트에 성공하며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쳤다.

과거에도 비욘세는 딸 블루 아이비 카터를 출산한 뒤 두 달 만에 체중 22kg을 감량해 주목 받은 적이 있다.

당시 비욘세는 아침으로 달걀흰자만 먹고, 점심에는 칠면조 슬라이스, 저녁에는 할라페뇨와 방어회 등 단백질 위주의 식단으로 식사하는 것이 비결이라고 밝혔다.

또 간식으로는 소금에 절인 완두콩, 오이, 산딸기, 초록색 사과 등 칼로리가 적은 채소와 과일을 섭취해 부족한 영양소도 채웠다고 전해진다.

식단뿐 아니라 비욘세는 꾸준한 걷기 운동과 짐볼 운동 등을 동행했으며 주 3회 달리기 운동과 모유 수유 역시 체중 감량에 도움을 줬다고 말했다.

주영은 기자 chesill@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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