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데 없는 멧돼지의 출몰로 인해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까지 벌어졌다.
7일 오후 7시께 용인시의 한 아파트에서 야생동물인 멧돼지가 등장해 도심을 활보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지만 출동한 경찰이 쏜 실탄 4발에 사살됐고, 시체는 관할기관인 기흥구청에 인계됐다.
주영은 기자 chesill@dailiang.co.kr
저작권자 © 데일리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난데 없는 멧돼지의 출몰로 인해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까지 벌어졌다.
7일 오후 7시께 용인시의 한 아파트에서 야생동물인 멧돼지가 등장해 도심을 활보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지만 출동한 경찰이 쏜 실탄 4발에 사살됐고, 시체는 관할기관인 기흥구청에 인계됐다.
주영은 기자 chesill@daili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