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 이슬이 맺힌다는 오늘 한로가 찾아오며 내일 날씨에 이목이 집중됐다.
한글날인 내일 아침은 서울 기온이 한 자릿수까지 떨어지는데, 서울 8도가 예상되고, 또 일부 내륙은 0도 안팎까지 떨어지고 산지에서는 영하 수준의 차가운 공기까지 감돌아서 감기에 유의해야한다.
또 새벽 사이에 서리가 내리거나 얼음이 얼 가능성도 있어서 혹여 농작물 피해가 없도록 관리를 철저히 할 필요가 있다.
하늘 자체는 맑아서 바깥활동하는 데 큰 불편함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주영은 기자 chesill@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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