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강효진 기자, 또 다시 이어지는 악플 세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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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강효진 기자, 또 다시 이어지는 악플 세례
  • 주영은 기자
  • 승인 2019.10.15 10: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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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효진 기자가 유족들이 공개하지 말라고 했음에도 고 설리의 빈소 위치를 공개해 비난을 받고 있다. 

지난 14일 스포티비뉴스 소속 강효진 기자의 단독 기사가 포털에 노출됐다. 이날 생을 마감한 가수 설리의 빈소가 어디인지를 제목에 담은 기사였다. 앞서 유가족 측은 빈소 포함 전체 장례 절차를 공개하고 싶지 않다는 의사를 표한 바 있다. 그럼에도 이를 알리는 기사가 작성되면서 강효진 기자의 이름은 대중의 화두로 자리 잡은 상황이다.

이에 기자의 이름과 사진 등 신상이 노출되며 비속어와 인격 모독이 난무하고 있다. 물론 유족의 의사와 다르게 보도가 된 부분에 대해서는 잘못이 맞으며 비판받아 마땅하다. 그럼에도 도를 넘어선 인신공격이 계속되고 있다. 

시간 상 강 기자가 유족의 뜻을 알기 전 보도했으며 이후 수정 작업이 이뤄진 것으로 보이지만 악플은 끊이지 않고 있다.

악플에 대한 사회적 문제 의식이 다시 대두되고 있는 지금 또 다시 한 명의 사람을 향한 지나친 비난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도가 넘어서는 인신 공격은 자제하는 문화가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주영은 기자 chesill@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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