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방민아, 추모 했다가 악플에 '신고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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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방민아, 추모 했다가 악플에 '신고하겠다'
  • 주영은 기자
  • 승인 2019.10.15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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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일 사망한 설리를 추모하던 걸스데이 멤버 민아도 악플에 분노했다.

민아는 자신의 SNS에 말 없이 흑백 배경의 갈매기 사진을 올려 지난 14일 세상을 떠난 설리를 추모했다. 댓글에도 추모의 물결이 이어졌다. 하지만 이와중에 한 네티즌이 민아를 향하 "왜 너도 가고 싶냐 XXX아"라는 악플을 달았다.

이에 민아는 "이걸 어떻게 이해를 해봐야 할까요? 신고하겠습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건이 발생한지 하루도 되지 않았지만 여전히 악플은 끊이지 않고 있다. 인터넷 실명제 논의가 다시 수면 위로 올라오기도 하는 중이다.

주영은 기자 chesill@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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