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대표 가족뮤지컬 대작 '장화 신은 고양이',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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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대표 가족뮤지컬 대작 '장화 신은 고양이', 무대에 오른다
  • 한소영 기자
  • 승인 2019.10.18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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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껏 알던 '장화 신은 고양이'는 잊어라... 19명의 출연진, 판을 뒤흔든다
상상력 자극하는 화려하고 역동적인 무대와 객석을 넘나드는 퍼포먼스까지
12월 14일 서울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개막... 내년 2월 9일까지 공연
포스터=HJ컬쳐copyright 데일리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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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일리중앙

[데일리중앙 한소영 기자] 러시아 푸슈킨 극장 전석 매진 세례를 이루며 러시아 무대예술의 절정을 보여주는 가족뮤지컬 대작 <장화 신은 고양이>가 무대에 오른다.

<장화 신은 고양이>는 프랑스 샤를 페로의 원작을 러시아의 대표적인 극작가인 에브게니 프리드만이 각색하고 천재작곡가인 세르게이 체크리조프의 음악으로 구성된 러시아 대표 가족뮤지컬. 

미래 관객인 어린이들을 위한 수준 높은 공연을 소개하는 것으로 유명한 러시아 푸슈킨 극장을 전석 매진시켰을 뿐만 아니라 러시아 뮤지컬 대상 3개 부문(음악, 조명, 프로덕션)에 노미네이트되는 등 폭발적인 인기와 작품성을 이미 검증받은 작품이다.

특히 상상력을 자극하는 화려하고 역동적인 무대와 19명의 출연진이 객석을 넘나들며 랩하고 춤추는 고양이가 되어 선보이는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클래식, 록, 팝 등 다양한 장르의 넘버와 어우러지며 지금까지 알고 있던 '장화 신은 고양이'와는 다른 역대급 무대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작품은 오페레타 뮤지컬 <판타지아>를 3년 연속 흥행으로 이끌고 최근 인기 유튜브 교육 콘텐츠인 '베이비버스'를 뮤지컬로 제작한다고 발표하며 주목 받고 있는 HJ키즈가 재창작 하는 작품으로 또 하나의 색다른 가족뮤지컬이 탄생할 것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가족뮤지컬 <장화 신은 고양이>는 어떻게 고양이가 장화를 신게 됐는지, 왜 고양이는 주인을 돕는 것인지 수수께끼 같았던 동화 이면의 이야기에 관심을 두고 모험을 통해 역경을 헤쳐나가는 자립심과 세상을 살아나가는 지혜를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HJ키즈의 시그니처 타임인 공연 후반 15분 간 펼쳐지는 이벤트에도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뮤지컬 <장화 신은 고양이>에서는 배우들이 직접 객석으로 내려와 아이들과 함께 호흡하며 평생 기억에 남을 포토타임과 '싱어롱 콘서트'로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가족뮤지컬 <장화 신은 고양이>는 오는 25일 오후 2시 인터파크티켓과 예스24티켓을 통해 12월 14일부터 20일까지의 프리뷰 티켓 오픈을 진행한다.

가족뮤지컬 <장화 신은 고양이>는 오는 12월 14일부터 2020년 2월 9일까지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공연된다.

한소영 기자 shyeol@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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