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중앙 최우성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모친인 강한옥 여사가 29일 별세했다. 향년 92세.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대통령께서는 고인의 뜻에 따라 장례는 가족장으로 차분하게 치를 예정이며 조문과 조화는 정중히 사양하겠다는 뜻을 전했다"고 밝혔다.
우리 헌정사에 유례가 없는 현직 대통령 모친상이다.
최우성 기자 rambo435@dailiang.co.kr
저작권자 © 데일리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중앙 최우성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모친인 강한옥 여사가 29일 별세했다. 향년 92세.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대통령께서는 고인의 뜻에 따라 장례는 가족장으로 차분하게 치를 예정이며 조문과 조화는 정중히 사양하겠다는 뜻을 전했다"고 밝혔다.
우리 헌정사에 유례가 없는 현직 대통령 모친상이다.
최우성 기자 rambo435@daili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