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칼럼] 국정원이 말하는 '소리없는 헌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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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칼럼] 국정원이 말하는 '소리없는 헌신'
  • 석희열 기자
  • 승인 2019.11.04 11: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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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정원 프락치 공작사건 관련해 우리 국민들은 국정원이 말하는 '소리없는 헌신'이 프락치를 포섭해 민간인을 불법 사찰하는 것인지 묻고 있다. copyright 데일리중앙
최근 국정원 프락치 공작사건 관련해 우리 국민들은 국정원이 말하는 '소리없는 헌신'이 프락치를 포섭해 민간인을 불법 사찰하는 것인지 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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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중앙 석희열 기자] 어제는 인천 선재도에서
서해의 지는 해를
바라보며 
감상에 젖었는데

오늘은 아침부터 
서울 내곡동 국가정보원에
나와 있다.

국회 정보위의 국정원
국정감사가 막 시작됐다.

최근 우리 국민들에게
큰 충격을 안겨줬던
국정원 '프락치' 공작사건이 
오늘 국정감사에서 쟁점이 될 전망이다.

국정원이 말하는 
'소리없는 헌신'이
프락치를 포섭해 
민간인을 불법 사찰하는 것인지 
국민은 묻고 있다.

국가정보원 '프락치' 공작사건 대책위원회는
아침부터 내곡동 국정원 정문 앞에 모여

국정원 '프락치' 공작사건 진상규명 촉구와
국정원 규탄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석희열 기자 shyeol@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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