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공영주차장 K-POP 한류복합공연장, 중앙투자심사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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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공영주차장 K-POP 한류복합공연장, 중앙투자심사 통과
  • 김용숙 기자
  • 승인 2019.11.05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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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 홍대 대학로와 이어지는 마포 문화관광 클러스터 조성 본격 추진
노웅래 "서울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조기 착공에 최선을 다할 것"
국회 과기정통위원장인 노웅래 민주당 의원은 5일 마포공영주차장에 건립 예정인 K-POP 한류복합공연장에 대한 중앙투자심사가 통과됐다고 밝혔다.copyright 데일리중앙
국회 과기정통위원장인 노웅래 민주당 의원은 5일 마포공영주차장에 건립 예정인 K-POP 한류복합공연장에 대한 중앙투자심사가 통과됐다고 밝혔다.ⓒ 데일리중앙

[데일리중앙 김용숙 기자] 서울 마포공영주차장에 건립될 914억원 규모의 K-POP 한류복합공연장에 대한 중앙투자심사가 통과됐다.

이에 따라 신촌, 홍대 대학로와 이어지는 마포 문화관광 클러스터 조성 사업이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인 노웅래 민주당 의원은 5일 "서울 용강동 마포공영주차장에 건립될 예정인 K-POP 한류복합공연장에 대한 행정안전부의 중앙투자심사가 최근 승인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마포대교 입구에 위치한 공영주차장 부지로 활용되고 있는 마포유수지 지상에 총 1900여 석 규모의 복합 문화공연시설을 건립하는 것으로 노 위원장의 첫 번째 총선 공약이기도 하다. 

그 동안 노웅래 위원장은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서울시, 마포구, 문화체육관광부와 수년 간 설득하고 협의해오며 복합문화공연장 건립에 박차를 가해왔다.

지난 4월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에 이어 이번 중앙투자심사 승인으로 신촌, 홍대 대학로와 이어지는 마포 문화관광 클러스터 조성이 본격화 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방탄소년단(BTS) 등으로 대표되는 국내 아이돌 스타들이 한류문화를 확산시키는 가운데 특히 한강변에 위치한 유일한 대규모 복합문화공연장으로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외국인 관광 유치에 따른 지역상권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뿐만 아니라 향후 남북관계 개선 시 남북합동 공연장으로 활용되는 등 마포를 문화관광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걸로 기대된다.

노웅래 위원장은 "한강을 바라보며 공연을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연장 건립이 성큼 다가오며 21C 한류문화관광시대가 열리게 됐다"며 "마포 한류복합공연장이 남북을 한강뱃길로 잇고 또 경의선 기찻길로 잇는 평화의 공연장으로서 서울의 랜드마크, 또 대한민국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조속한 착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 말했다.

김용숙 기자 news7703@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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