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중앙 주영은 기자] 18일 오전 '아침마당'이 유재석 효과를 톡톡히 보며 함께 출연한 트로트가수 이용주도 주목 받고 있다.
18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은 신인 트로트가수들이 참석한 '도전 꿈의 무대' 코너가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한 곡 씩 노래를 불렀으며, 시청자가 선택한 1위는 택배 기사 출신의 트로트 가수 이용주가 차지했다.
한편 이용주는 지난 30일 '아침마당'에도 출연한 바 있다. 이용주는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에 택배기사로 출연해 5승을 하고 최근 가수로 데뷔했다.
이용주는 참가자들을 향해 "제가 이 자리에 앉게 된 것도 기적 같다. 다섯 분의 마음을 정말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다"며 "응원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
주영은 기자 chesill@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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